문화 예술과 스포츠가 줄 수 있는 울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임민혁 선수의 은퇴 발표 문구에도 비슷한 울림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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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결정들이 보다 많은 존재들을 고려하면서 결정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