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 비용 4428억… 한 표 가치 5934만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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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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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막 챙겨보진 않는데요. 간혹 유튜브에서 클립을 보다보면 부상 등의 이유로 자주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을 노동조합 구성원으로 비유하더라고요. 연봉협상 등의 에피소드에선 서로가 '잘리지 않은 것이 놀랍다'며 놀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들이 인식하는 노동조합은 '일 안 하고 앉아만 있다가 돈을 받아가는 사람들'인가 싶었습니다. 연출에서 의도적으로 노동조합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 속에서 노동조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느꼈네요.
2024.05.17
"전력으로 던지면 큰일 난다" 이게 바로 장충고 선.배.님? 겨울동안 훨씬 더 느려진 파이어볼러(?) 유희관 🔥첫 등판🔥 vs 장충고 2차전|최강야구|JTBC 2405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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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산 및 금전적인 부분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비교와 환산을 통해 투표의 의미를 더욱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국회의원이 다루게될 예산 규모를 유권자수로 나눈 금액이 6천만원이군요. 5천만원 살짝 아래였던 21대보다 22대에서 27%이상 상승했다니 더 책임감 가지고 투표할 수 있겠어요.
선거에서 투표 안하면 비용은 1인당 약 1만원 정도 손해라고 하는데, 이렇게 알려주면 적극 투표하도록 독려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