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인 독서량 3.9권 시대...부자일수록, 어릴수록 그래도 많이 읽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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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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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제프리 힌튼 교수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AI가 일상적인 일자리를 많이 빼앗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다"면서 정부가 모든 시민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보편적 기본소득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보편적 기본소득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AI가 확산됨에 따라 생산성이 높아지고 부(富)를 축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 자본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닌 부유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제프리 힌튼 교수는 강조했다.
출처 : AI포스트(AIPOST)(http://www.aipostkorea.com)
2024.05.20
AI 시대 일자리 감소 해답은?…'AI 대부' 제프리 힌튼 "보편적 기본소득 필요"
AI포스트(AI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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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소득층 독서율, 저소득층 5배“가 넘는다는 요약을 읽으니 참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가 그 간극을 더욱 넓히며 재생산되는 악순환이 안타깝습니다. 단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정말 종합적인 사회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일이 바쁠 땐 좀처럼 책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시간을 내 책을 보려해도 업무관련된 것만 겨우 찾아볼까 말까... 여유롭게 소설 책 볼 수 있는 날이 언제 올까요?
타인의 경험을 듣고자 하는 경우가 적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까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심적 여유가 생길 리 만무한 것 같습니다. 답은 노동시간 단축이겠네요.
책 읽는 이들은 줄어드는데 출판사가 많아지는 기이한
현상에 무엇이 숨겨져있을지요.. 말하는 이들은 많은데 듣는 이들이 부족한 너나할 것 없는 퍼스널 브랜딩 현상도 궤를 같이하는 것 같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