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한바퀴] 도심 벚꽃에도 '꿀벌 독성' 농약‥"사람도 안전하지 않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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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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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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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양천이군요. 직장 근처인 서울숲에 산책을 갔는데, 튤립은 엄청 많은데 벌과 나비는 한 마리도 보지 못했어요. 기괴한 고요함이 느껴져 오싹했습니다.
나무에 주입된 농약 성분이 인간 뿐만 아니라 꿀벌에게 나아가 전체 생태계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이런 취재가 있다는 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