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기사네요! 한국에서도 장애인이 모든 장소, 활동에 당연히 함께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한 환경이 하루 빨리 구축되길 바래봅니다.

"“장애인에게 서핑을 가르쳐 준 적이 있나요?” 묻자, 강사는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는 표정으로 “저는 8년 간 장애가 있는 사람을 가르쳤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는 원한다면 나도 당연히 서핑할 수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영상을 먼저 봤는데 이 부분에서 놀랐었어요. 장애인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운동을 가르칠 수도 있구나 또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구나 하고요. 제가 얼마나 많은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읽는데 눈물이나려해서 고개를 들지 못했어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기쁨, 슬픔, 환희? 여러가지가 복합된 순간인 것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영상도 공유해봅니다!
https://youtu.be/pWxaCiZef8A?si=z8dlWm713giACh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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