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댓글 투표, 토론, 기사에 사용자들이 남긴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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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겠다고 하는 선언이 너무 쉽게 나온 것에 비해 -없어질 위험에 처한 것들을 온전히 담기 위해서는 매번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모든 과정이 완벽할 수는 없다하여도 부처가 있음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은 쉽게 포기할 수 없겠지요. 여성을 위한 정책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은 여가부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가부를 이루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연결도 강화할 수 있는 방법들도 고민해야겠습니다.

안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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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활동 멋있습니다!!
다른 지역도 다니면서 전국적으로 활동하셔서 많은 변화의 시작이 되어주세요~~

레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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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터넷의 편향적인 이가 대표되는 언론이 아닌, 현실의 장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현 대한민국의 여성 인권 현주소와 페미니즘을 모르는 정치인들에 대한 개탄을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장소라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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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정치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성평등, 여성인권에 힘을 쏟는 정치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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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휴게실이 졸속으로 사라진 경험이 있어요.
전체 학생들의 여론을 묻지 않고, 학생회들끼리 결정한 사항이었어요. 이후에 학내 언론기구가 여휴 폐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는 여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거든요. 그때 "여휴가 없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학생들의 의견으로 둔갑한 것이, 버나크와 여가부 폐지에 대한 일부 커뮤니티에서의 주장이 국회의원의 목소리로 정치화되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결정을 하는 자리에 남성중심적인 과정을 깰 수 있는 더 많은 여성들과 목소리가 있다면 좋겠고, 일부 커뮤니티의 혐오를 선동하는 의견이 과잉 대표되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학교 그리고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빵과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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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생일 때랑 너무 달라진 게 없는 학생사회의 성평등 문제가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다른 한편에는 그 자리를 계속 지켜주고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혐오 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자리를 지켜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대의 힘으로 서로에게 기댈 수 있기를 바라면. 우리 지치지 말아요. 이기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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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황당한 정치권의 발언들이 올라오는 것만큼이나 염려되는 것은, '여가부 폐지'가 밈을 넘어 정말 존속을 이야기해야할만큼, 그것이 점차 용인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려운 마음이지만, 또 지치지 않고 낼 수 있는 목소리들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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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교육이고 누구를 위한 대학인지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수자에게 대학을 보내주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식의 대응을 보여주는 대학과 총학생회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두가 마땅한 것을 마땅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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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졸업하면 그만" 이라는 감성이 대학사회에 만연해지는것 같아요. 그치만 우리가 있는 공간에서 분명히 존재하는 문제임을 모두가 직시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위해 목소리 내고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특정 누군가만 이야기하는것이 아닌, 교수와 교직원, 학생 모두 성인지감수성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해요. 성평등이 디폴트가 되는 대학사회를 꿈꾸며🔥🔥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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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님의 활동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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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도 아니고 정부조직 개편을 이렇게 날림으로 한다는건.....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부처를 건드리려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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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해체되어야 한다고?? 그렇다면 여성가족부를 해체하고 성평등부로 만들지요.  그런거라면 동의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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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활동이 더 나은 현실을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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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그 목소리가 사회를 바꿔나가고자 하니.. 극렬하게 저항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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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작업이라니 멋져요!! 대학의 많은 분들이 백래시들 속에서 분투 중이실 터인데, 동료들과 스스로를 지키며 함께 으쌰하시길! 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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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이해를 위해 여론이 쉽게 주목할 수 있는 공간, 워딩에 집중하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실질적인 성평등 정치 실현"이라는 말이 멀게 느껴지네요.. 말씀대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징징이님이 말씀하신 것에 동의해요. 오히려 그렇다면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없애자는 분위기로 가는 방향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지금처럼 사람들의 갈등이 더 커지는 상황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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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젠더갈등과 반페미니즘에 기생하는 정치라는 표현보다 더 적절하게 묘사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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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심지어 국가단위가 나서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제까지나 있는 일을 없는 일로 만들 수는 없겠죠...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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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총괄부서를 폐지해서는 안됩니다

성평등 총괄 부처는 오히려 '젠더'의 의미에 맞게 목표를 재설정하고 결국은 강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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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경위를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사건을 잘 알아야지 좋은 논의를 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의제와 이야깃거리, 사회문제가 참 많은 시대에 고작 정치인들이 부추긴 소모적인 '갈라치기'에 휘둘려야 하는 현실이 많이 슬픕니다. 더 나은 논의는 도대체 언제 할 수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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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역의 시민운동 사회운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언제나 있어 왔는데 결국엔 또 '언제나' 있어야 한다는 촉구로만 귀결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관심 갖고 활동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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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총괄부서를 폐지해서는 안됩니다

성평등 관련된 정책의 역할과 중요성을 격하시키는, 퇴행적인 조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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