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비님 같은 분이 많아진다면 좋겠습니다. 깊게 생각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요. 저부터 본받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공인노무사회의 고발 결정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노무사를 고용했어야 했다는 문제제기일까요?
"기후위기는 돈이 없고, 자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회의 우선순위를 선택할 정치적 의지의 부재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민희진이야말로 지금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경제적으로도 명예적으로도) 예술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이때까진 예술가라고 인식하지 않았었거든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