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저작권 의식이 정말 바닥인 것 같아요. 창작자를 존중하고 지키기 위해 꼭 지켜져야할 부분입니다.
저도 일이 바쁠 땐 좀처럼 책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시간을 내 책을 보려해도 업무관련된 것만 겨우 찾아볼까 말까... 여유롭게 소설 책 볼 수 있는 날이 언제 올까요?
'학살'이군요.
덕분에 고객이 아닌 나를 생각해봅니다. 주체성, 비판성, 연대성... 떠나시기 직전까지도 이런 소중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떠나신 후에도 이렇게 기록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네요. "“사람들이 고객화했지요. 고객화했다는 건 구매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주체성, 비판성, 연대성은 찾을 이유가 없고, 나만 잘났다는 거죠. 내가 말하는 자유는 고결함을 추구하는 것이에요.”"
디지털 시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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