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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혼·미혼·딩크족을 강제로 좁은데 살게 하면, 넓은 집에 가려는 마음으로 결혼하고 아이 낳을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2 : 비혼·미혼·딩크족도 공간이 좀더 보장이 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고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거 같은데요.
3 : 현실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이 모자라니 비혼·미혼·딩크족은 그 규모에 맞게 신청하도록 규제하고, 가족이 많은 집이 좀더 큰 규모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건.. 공공주택을 좀더 늘리는게 맞지 않나요?)
4 : 주어진 조건에서 가능한한 많은 이들에게 골고루 공적 주거 정책 지원을 해야 한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의 여러 관점들이 왔다갔다 할 것 같네요. ^^;;
2024.04.17
비혼·미혼·딩크족은 공공임대주택 작아도 된다? 세대원 수 따라 전용면적 '논란' -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저는 1인 가구인데요, 35m2이하에만 들어갈 수 있다니 아찔하네요. 평형으로 계산해보니 10평이군요. 아이가 있거나 가구원 수가 많은 가구에 더 큰 집의 기회가 가는 것은 괜찮아보이는데, 더 가구원수가 적은 가구는 아주아주 조그만 집에만 살 수 있는 것은 요즘 가구 구성 상황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게 또 저출산 대책 후속조치라니 더더욱 웃기네요. 더 큰 집 살고 싶어서 아기낳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두가 작은 집에서 혼자 고립되는 닭장사회가 심화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24.04.17
비혼·미혼·딩크족은 공공임대주택 작아도 된다? 세대원 수 따라 전용면적 '논란' -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