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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불공평한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가부장으로 누렸어야 할 몫을 가정하고 그 손실분에 대한 연민이나 애정이 보편으로 요구될수록, 여성에겐 그만큼 더 많은 감정노동과 어른스러움의 의무가 부과되며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여성에 대한 미움은 정당화된다.
이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왜 여성들은 남성들 보살피는 보조 수단으로만 취급받는지, 이혼한 여성들에겐 사회적으로 비난하고 매몰차게 대하죠. 욕받이로써 소비될 존재가 아닌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미우새나 나혼산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불편해요. 덧붙여 황금알 같은 가부장의 연장선도요.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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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