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갱이 아니에요.
학교 기숙사 들어설때 시위를 하던 아줌마의 얼굴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자기 배로 낳은 자식은 이런 경우 안 당할 것 같은지... 당장 학생들이 모이면 더럽고 폭력적이라고, 성범죄 일어나지 않겠냐고, 이거 공원들 다 유지해야 하지 않겠냐고, 거기 어짜피 대학가잖아요. 우리같이 지내고 있었는데 저희 보고 마치 후에 범죄자 집단이 될 것처럼 취급하는것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기숙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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