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43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
일반트랙도 있는데, 왜 굳이 패스트트랙?
선거제 개혁, 공수처 설치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 위해 국민의 요구가 큰 과제입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두 법을 아예 반대하면서 치사하게 논의의 발목만 잡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법들을 패스트트랙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4월 임시국회가 지난 5월 7일로 끝났습니다.
봄볕이 한창인데 패스트트랙 지정 vs. 저지로 이어진 공방(이라 쓰고 몸싸움이라 읽는)으로 자유한국당과 여야 4당 사이는 냉랭하기만 합니다. 서로 육탄전에 고소고발전까지 벌였으니 냉랭할 수 밖에 없겠지만요,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요?".
▣ 2018. 5. 9. [논평 - 국회는 즉각 추경안 처리에 나서라] 보기
개혁 법안은 쌓여있고, 민생이 어렵다 아우성인데 멈춰버린 국회💢
규탄, 호소, 꾸중, (더 심한 말도?)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답답하고 화난 시민들의 뜻 모아 국회와 각 정당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볕 좋은 봄날, 국토대장정을 떠난 자유한국당이 돌아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합니다. 국회, 일 쫌 해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