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0년 05월 31일

#공공병원 원해 많이X3?

목표 1,000명
1,253명
125%

소식

?공공의료강화 #온라인서명 #무료시민강좌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이조은 간사입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탈하신지 안부가 궁금합니다.  감염병 확산에 대비할 공공병원 설립과 같은 공공의료 강화가 더욱 시급합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공공병원 설립 예산은 단 ‘한 푼’도 없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공공의료 개혁!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아래 2가지 시민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활동1.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온라인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bit.ly/공공의료예산 내년도 공공병원 확충 예산 0원?  코로나19 상황, 정부는 공공의료예산 편성하라! 공공병원 설립, 공공병상 확충 예산 마련하라! 공공의료 확충에 수익성 중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하라! 의사협회 눈치보지 말고 공공의대 신설대책 마련하라! * 서명운동은 11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정부나 국회를 상대로 제도개선 활동에 사용하겠습니다.  활동2. 11/5(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무료 #온라인 시민강좌! <뚜벅뚜벅 이탈리아 공공의료>의 저자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을 이겨내기 위해 한국 사회가 만들어가야 할 공공의료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요. [온라인 시민강좌] 이탈리아 공공의료가 건네는 상상력저장/강사 : 문정주(의사, 공공의료연구자)일시 : 2020년 11월 5일(목) 저녁 7~9시주최 :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노동시민단체 ★★참가신청☞ https://bit.ly/37JSi7P남겨주신 정보로 강좌 당일 온라인 '접속주소'를 전송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의료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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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진료거부 중단을 촉구하는 '온라인 1인시위'에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이조은 간사입니다. 무탈하신지 안부가 궁금한 요즘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데요, 아시다시피 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진료거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결국 진료거부에 따른 의료공백으로 중증환자의 치료가 늦춰지고,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진료 거부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참여연대를 비롯해 전국 1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어요. 피켓을 함께 들고 싶은 경우를 대비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1인시위 캠페인를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피켓 모음 다운로드  마음에 드시는 피켓을 골라 자신의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붙여주세요. 코로나19 확산세에 진료거부 웬말입니까? 시민희생 집단휴진 당장 멈추세요! #온라인1인시위 #진료거부중단 페이스북에서 #진료거부중단 온라인1인시위 모아보기 의사들이 집단휴진을 철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참여연대는 공공의료 확충 등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운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관련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별책부록] 쉽다! 재미있다! 한 눈에 보는 보건의료 이슈~ 아는 의사 정씨의 삐뽀삐뽀 1탄! 유튜브에서 보기  Q1.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진료거부 왜 하나요? Q2.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안은 왜 문제가 있나요? Q3.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더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4. 앞으로 의대 정원 확대와 보건의료 정책은 어떻게 논의해야 하나요? 2020.8.25 [팩트체크] 의사 정원 확대, 의사들은 왜 반대할까?2020.8.26 의협 진료거부 중단 촉구 논평  ? 참여연대 힘보태기? 뉴스레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친구맺기
의료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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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의사 정원 확대, 의사들은 왜 반대할까요
안녕하세요, 참여연대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루하루의 안부가 궁금한 요즘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데요, 의협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전면 진료거부에 들어갔습니다. 1. 현재 의사 정원으로도 7~8년 후에 의사수가 OECD 평균을 넘는다? 2. 우리나라 인구가 점차 감소하니까 의사를 늘리면 공급과잉이 된다? 의협의 주장을 #팩트체크 해보았어요? 이미지의 텍스트를 보시려면 여기 클릭   의협이 진료거부의 명분으로 내세우는 ‘의대 정원 확대하면 공급 과잉’이라는 주장은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어요 우리나라의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OECD 평균의 70%에 불과합니다. 2011~2016 OECD 회원국의 인구 10만 명 당 의학계열 졸업자 수는 증가했지만(10.5명에서 12.6명), 한국은 오히려 더 감소(8.2명에서 7.9명)했습니다. 현재의 의대 정원이 유지되면 OECD 평균과 한국의 인구 10명당 의사 수는 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더 많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의협이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에 눈감고 "공급과잉”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의협의 진료거부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의협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전면 진료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의료의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볼모로 자신의 이해를 관철하려는 의협의 무책임한 행동을 봅니다. 집단으로 환자 진료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는 의료법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의료 공백을 발생시키는 의협의 진료거부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건강이 먼저고, 정부와의 협상은 그 다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이 팩트체크 내용을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참여연대는 의협은 명분과 정당성 없는 진료거부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생명과 건강이 우선되고, 의료 공공성이 바로 서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참여연대는 독립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어떤 부당한 권력과 특권에도 당당히 맞서고 있습니다.  정부지원금 0%, 세상을 바꾸는 참여연대에 힘을 보태주세요. ? 참여연대 힘보태기 ? 뉴스레터 구독하기 ?‍♀️ 카카오톡 친구맺기
의료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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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확대 서명캠페인 후속 소식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입니다.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서명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하게도 3주라는 짧은 시간에 1,225명의 시민이 서명해주셨습니다.   참여연대는 시민 1,225명의 소중한 목소리를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두 차례에 걸쳐 도지사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경상남도는 공공병원 신설 여부 등을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협의회’에서 논의 중이어서 면담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서명을 김경수 도지사에게 직접 전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우편으로 도지사에게 전달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했습니다!  보도자료에는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가  서부경남지역에 진주의료원을 대체할 공공병원 설립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진주의료원 강제폐업 진상조사위원회가 경상남도에 요구한 조치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환자·노동자에 대한 사과와 위로 진상조사 완수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등을 하루 빨리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링크)  참여연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 촉구 서명 캠페인뿐만 아니라, 세계 최저 수준인 공공병원 비율을 높이고, 의료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6월 22일에는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현황을 살펴보고, 공공의료체계를 어떻게 강화해나갈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 국회토론회(링크)를 열었습니다.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 촉구 운동을 넘어   공공병원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병원 설립을 촉구해가는 활동,  21대 국회에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입법 촉구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우리사회가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데 시민사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료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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