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에 여러분의 이름으로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헌재의 임무는 단 하나! 신속한 탄핵이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것만으로도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는 것이 헌법정신입니다. 헌재는 유린된 헌정질서를 신속히 바로잡아야 합니다. 헌재가 그 정의를 수행할 때까지 국민은 결코 촛불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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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신뢰를 잃은 것만으로도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는 것이 헌법정신입니다

12월 9일 국회 탄핵 가결 후에도 역사는 흐르고 있습니다.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으로 유린된 헌정질서를 하루 빨리 회복시켜야 하는데,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국민 한명 한명이 탄핵소추위원이 되어 헌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무용론이 대두되지 않도록 헌재가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롯이 유린된 헌정질서를 바로잡는데 집중하도록 함께해요!

[행동하기1] "즉각 퇴진! 조기 심판!"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 촉구 신문광고 제작 

모집기간 : 2016. 12. 23.~ 2017. 1. 15. (기간 연장합니다)

참가비 1인 1만 원 이상, 참가하신 분들의 명단을 광고에 모두 싣습니다. 광고는 2017년 1월 셋째 주 일간신문에 전면광고로 나갈 예정입니다. 

* 후원계좌 : 농협 356-0516-9884-93 박진

* 지금 바로 후원하기

문의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bisang2016@gmail.com 

[행동하기2] 국민이 쓰는 박근혜 대통령직 파면 사유 '한줄 의견서'

 박근혜씨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어야 하는 이유,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유,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 권한을 국민이 도로 환수하겠다는 이유 등등 국민이 쓰는 한 줄 의견서를 작성해주세요. 

2017년 1월 23일, 박근혜 대통령 조기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직 파면 사유 시민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문의 모든 문장은 시민들이 적어준 한 줄 의견을 모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히보기

참고자료

[성명] 헌재의 임무는 단 하나, 조기탄핵이다

[좌담회] 탄핵 심판,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의견서] 특검이 반드시 규명해야 할 의혹과 수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