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p>코로나19와 함께 살면서 드는 생각은 나의 개인정보는 어디까지 퍼질까라는 점이다. qr코드로 찍고 들어가는 곳도 있지만 여전히 수기로 작성하는 가게도 많다. 그럴때마다 핸드폰 번호를 적는데 괜히 불안한거다.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내정보로 불법행위를 저지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소름이 쫙 끼친다. 모든 국민이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데.. 의료권과 사생활권 그 사이에서 좀 혼란스럽다.</p>
의료권
사생활권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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