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띠 캠페인즈란?
캠페인 시작하기
전체 캠페인
로그인
코로나 시대의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
진행중
씽_
내용
팻말
47
소식
1
콘텐츠
5
거리두기
3
고립감
1
말선물
1
수다
1
아플때
1
여행
1
온라인
1
외로움
1
위로가되는
1
재택근무
1
친구
1
해외
1
혼밥
1
접착제 님 대신
90년대 영상들을 보면서 노마스크 풍경들을 보고 있어요.
경훈
<약간의 거리를 두다> 읽지 않더라도 표지나 제목이 주는 느낌이 좋았어요. 수영장에서 걸어갈까 말까 하는 어정쩡한 포즈. 그 그림을 보면서 거리두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코로나 시기가 되니, 너무 가...
또치님대신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레킹을 많이 했어요. 서울 둘레길을 자주 뛰어요. 살아있다는 감각이 들고, 생각보다 산이 많아서 산 가다보니 서울이 생각보다 푸른 빛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룩말2
빔프로젝터! 넷플릭스!ㅠㅠ 쓴 내용이 사라져서 간단하게 키워드로 남깁니다!
생강
크루앙빈 앨범을 종종 들었어요. 왠지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서 위로가 되더라고요.
호호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 영화 평론가 이동진
씽_
코로나 시기에 기억에 남는 영화 <남매의 여름밤>입니다. 슬프지만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서키 서키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에게' 띄어 앉고 입을 꾹 닫고 온전히 피아노에만 집중했던 그 날이 오래오래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룩말
평소에도 밖에 잘 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니지만 여행이나 외출도 쉽게 나가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 그리고 뉴스에서 연일 늘어나는 집단 감염이나 여행 감염 이야기를 들으면 기운이 빠져요.
일랑
보고싶은 가족 친척 지인들을 만날수가 없을때 외로워요! 나의 안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안전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보니 만나자고 하기도 조심스럽고 코로나가 좀 나아지면 보자보자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점점 끝이 안보이는 시간...
은녕
현실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할때... 사람을 만날수도 편히 여행을 떠날수도 없어서 집에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있는 스스로를 볼때 외로와집니다ㅜ
김혜정
친구보고 싶어도 코로나 방역수칙 때문에도 그렇고 혹시나 불편해할까봐 약속잡자고 연락하기 부담스러워서 문득 외롭게 느껴집니다
룰루
보고싶은 친구들에게 만나고 싶어도 인원제한 때문에 연락할수 없을때요ㅠ
알러지
힐링을 위해 하려고 했던 일들을 다 못하게 됐을 때. 음악 페스티벌도, 외국 여행도 다 어려워졌다... 친구들과 돈 모아 가려 했던 여행도 취소되고... 함께 맘껏 놀려했던 서재페도 열리지 않고...
이레
가볍게 나가 카페에서 쉬고 싶을 때도 코로나가 걱정될 때 ㅠㅠ 누굴 꼭 만나지 않아도 세상 밖에 나가는게 망설여지는 순간 외로웠어요 ㅠㅠ
릴리아나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황이 계속 될거라는 생각이 들 때, 내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무력감이 잠식할 때..
자가격리
오늘도 작은 방에서 컴퓨터 앞에서 하루 종일 있었구나 싶을 때. 그리고 어제도 그제도 지난주도 그랬었구나 싶을 때.
ㅠ
여행...여행가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코로나싫어
하루 세 끼를 혼자 먹는 일이 지겨워졌을 때
교토
거의 매년 가던 외국 도시에 2년째 못가고 있는 것
토모다치
재택근무 하면서 수다 떨 사람이 없어 심심할 때
처키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가족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아차렸을 때. 가족과 가까워진 건 좋지만,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가족들과 자주 만났지? 하는 질문이 들기도...
씽
동료들이랑 점심먹고 오후에 커피마시고 사무실에서 농땡이(?) 치고 저녁약속 잡고 놀던 때가 그리워요.
토미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거대한 모호함.막막함에 압도되기 일쑤 입니다. 이때 많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 망망대해에 표류한 느낌요 ㅎ
워터멜롱
추석, 설날 가족들이 다 모이지 못할 때.
띵가
일 하면서 힘든 일이 있는 날, 퇴근 후에 친한 친구들 만나 술 한잔하며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거리두기 때문에 못 만날 때.
놀러가자
인원제한이 있다보니, 만나고 싶은 친구들 다 불러서 눈 마주치며 활짝 웃는 얼굴 보며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질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바다바다
고요한 가게를 바라볼 때...
엔티제
식사 자리에서 대화할 여유가 없을 때. 빨리 먹고 마스크 써야 할 것 같은 초조함.
녹차
혼자 전시회 갔을 때, 촬영 부탁을 했을 때 코로나로 접촉이 꺼려진다는 거절의 멘트를 받았을 때. 생각이 짧았다는 마음에 느껴진 미안한, 동시에 무안한, 최종적으로 쓸쓸한 감정의 교차.
개나리
내가 했던 행동이 혹시 상대에게 피해가 될 것 같아서 움츠려 들 때. 고마운 마음에 뭐라도 주고 싶고 한마디 더 하고 싶은데, 이 상황에서 타인과의 접촉은 싫어하겠지, 부담스럽겠지 생각하다가 나 혼자의 벽을 만들어서 결국엔 나가...
태
하루 일과 다 끝내고 집에 혼자 있을 때. 시간 제한이 있으니 놀지도 못하고.
냥
퇴근 이후 여유시간이 줄어들어 고립된 느낌. 늦게 퇴근해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여유도 즐기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시간이 확 줄어, 자유가 제한됨을 느껴요. 선택해서 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집을 가게 될 때면 집에...
솜이
약속이 지연되거나 흐지부지 될때.즉흥적인 약속보다는 최소 일주일 전에 만남을 약속하는 편인데, 거리두기 단계가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만남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 자체가 피로하게 느껴질 때...
지나가던 시민
오랜만에 연락된 친구랑 직접 만나고 싶은데.. 만나자고 제안 할 수도 없고, 만나자고 해도 코로나 때문에 어렵다고 할때.. 나도 모르는 소외감이 들어요
소주한잔
그냥 아무말 없이 술 한잔 같이하고 싶어서 폰을 뒤져도 마땅히 전화할 사람이 없을때.
고독한미식가
어느새 혼밥혼술이 사람들과 있을 때보다 말 못하게 편할 때. (원래 무인도 체질인가...) 코로나 이전의 삶이 오면 어떡하지? 걱정되기도.
밀크쉐이크
예전 같지 않은 모임과, 만나던 지인들과의 횟수가 점점 줄어들때
블루레인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 특별히 홀로 있다고 느낄 때는 없고, 가족 중에서 나만 모르게 어떤 일이 진행되거나 결과가 나왔을 때, 한편으론 고맙지만 무언가가 서운함이 들 때가 있다.
생강
하루종일 회의가 아닌 소소한 수다를 나누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저녁 시간에 외로움을 느껴요.
젤리한봉지
갈 데가 없을 때
주말에는자전거
사람들이 나를 빼고 치킨을 먹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서키
여행도 갈 수 없고, 좋아하는 영화관도 갈 수 없고, 출산한 친구 보러 갈 수 없고, 각기 다른 지역에 사는 고향 친구들을 명절에도 볼 수 없을 때.
멍뭉슬리퍼짝짝
사람 만난지 오래 되었을 때
홍시냥
사람들에게 힘껏 웃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내 얼굴이 마스크 때문에 안 보이겠구나 싶을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키 친구2
아플때. 원래는 아플때도 혼자있는 게 좋았는데, 코로나 이후에 (계속) 그렇게 되었다... 이젠 보호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씽_
자주 못 보는 친구들이랑 0월 00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서 약속이 취소됐어요. 온라인 모임을 했는데, 평소라면 3-4시간은 수다를 떨었겠지만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하니 2시간을 넘기니 피곤해지더라구...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