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
<p>퇴비를 풀과 깻묵을 발효시켜 만들어 <br />땅에 지력을 더해주고 무경운으로 텃밭 농사를 지어 먹거리 자급을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쌈류,마늘쫑,오이에 작년에 거둔 땅콩과 올해초 담근 고추장을 생협에서 구입한 사과와 토마토를 곁들여 준비했어요. 작년에 재배해서 보관중인 옥수수와 완두콩을 <br />유기농 잡곡밥에 섞어 지었습니다. 내손으로 짓고 차린 소박한 채식 밥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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