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서
<p>소규모 학교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가 통폐합 되고 없어질 때 그 지역 역시 쇠퇴하고 소멸하게 됩니다.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없어지는 순간 지역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젊은 층이 유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학교에서는 마을과 연계한 통합 교육을 많이 실시합니다. 아이들의 장래희망 직업을 조사해서 그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가서 교육을 받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마을의 역사를 듣고, 학교에서 만든 매실청을 집마다 찾아가서 전달해드리는 식으로요. 이렇게 되면 학교 속으로 마을이 들어오고 “우리 학교”라는 공동체가 생깁니다. 이런 과정은 대도시의 큰 학교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것으로 오늘 배운 강연의 내용이 얼마나 교직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학교의 필요성과 그 속에서 어떤 교육이 일어나는지, 학교가 그 지역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고 또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p>
4조
행복을
꿈꾸는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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