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서
<p>소규모 학교에 대한 강연을 들은 만큼, 미래의 교육은 더욱 소규모로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여 변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연에서 쿠바의 교육을 롤모델로 삼을만 하다고 들었는데요, 쿠바는 학생이 10명 미만인 학교가 약 2000개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저출산 국가인 우리나라가 이를 오히려 공교육 발전의 기회로 삼아 교원의 수는 유지하되 교실 수, 학교의 수를 늘려 교사 당 학생 수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근대 교육에 맞추어 이뤄진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새로운 교육의 내용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p>
4조
행복을
꿈꾸는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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