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정
<p>아픈소식 전해 듣고 연락이 왔는데.. <br />그딸 짧게 통화하고 끊었다. <br /> 우연히 최근에 만나게 되었는데 <br />'살이 많이 빠졌다~~' <br />저 살찌면 안된다고 해서 관리 하고 있어요~ 했더니 <br />'우리 누나도 유방암 예전에 수술해서 <br />잘 지내고 있는데 별거 아니더라..' <br />누나분은 별거 아닌지 몰라도 <br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br />저에게는 위로의 말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br />그제서야 ' <br />재발율은 있지만 생존율은 높다고 하더군요. <br />재발이든 생존이든.. 다 본인의 관리가 필요하고 <br />예전과의 생활과는 뭐든 달라져야 하는데 ..</p> <p>막상 그분도 어떤말을 해줘야 할지 <br />몰랐을 수도 있을것 같다. <br />나 또한 처음 암수술후 뭘 해야 될지, <br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듯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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