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민 비회원

강연자분이 덴마크에 직접 가셔서 본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그들의 표정만으로도 행복지수가 높은 국가임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오후 3시 이후에는 사회 속에 직접 참여하여 오늘은 목수가 되어보기도 하고 여러 역할들을 직접 수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동일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에 지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학교 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학교 밖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삶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높일 수 있게끔 교육현장이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