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연 비회원

미래의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행복감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학교가 우리 아이들을 '역량'을 갖춘 국가의 '인적자원'이라는 수단으로 길러내는 곳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고, 나는 무엇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 학교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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