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비회원

예전에 알바를 구할 때였는데. 음식점 서빙을 구하길래 전화해보고, 찾아가봤어요. 근데 저를 보자마자, 그냥 됐다고 가보시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냥 제 얼굴 확인하려고 오라한거잖아요. 알바를 구하는 입장이다보니 위축돼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계속 화가 나고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