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친구 비회원

작년에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다시 읽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70년전 제2차 세계대전을 반성하며 만들어진 세계인권선언을 읽으며, 전쟁이라는 상황이 얼마나 인간다운 기본적인 삶을 말살하는지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그 선언을 지키며 사는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국방비가 인권을 지키는 비용으로 쓰이는 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