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성폭력 생존자 비회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나의 생존권. 왜 매일 누군가 나를 때리거나 성적으로 괴롭히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살아야하는 것인가. 이런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꿈꾸며 살고 싶다. 내겐 그럴 권리가 있다. 이 나라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고통들을 당연시하며 살고싶지 않다. 나는 성평등한 국가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