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다운집에살고싶은청년 비회원

독립한 청년들은 대부분 원룸에 삽니다. 창문이 없는 고시원, 반지하, 옥탑으로 대변되는 열악한 환경과 비교하면, 원룸에 살 수 있는 것도 감지덕지라면 생각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룸은 집이 아닙니다. 집다운 집에서 살고 싶은게 커다란 꿈 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린 지금. 뭐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