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보수집안에서 자라났다가 신세계를 맛본 1인 비회원

내가 이제 걸음마 떼며 알아가는 이 페미니즘이라는 걸
그 때 알았더라면
내 삶의 순간순간이
내 친구들의 삶의 순간순간이
우리의 마주침들이
달라질 수 있었을텐데,
삶의 순간순간 빠져야 했던 고뇌들이
우리의 잘못이 아님을 알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