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비회원

경외의 대상이었던 자연을 보물단지로 여기기 시작한 후 이곳까지 왔다. 파괴하려는 것도 사람이요 지키려는 것도 사람이구나. 거 같은 지구인들끼리 와그라노!! 파괴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보다 지키고 싶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아간다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