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엽과 한걸음더 비회원

3월 18일 정유엽 사망 1주기, 전날 도보행진이 마무리되었던 그 장소 정동사거리에서 다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를 향한 걸음입니다. 아버지가 유엽학생 영정을 들고 길을 나섭니다. 공공의료 확충을 바라는 시민들이 국화꽃 한 송이와 공공병원 종모형을 들고 그 뒤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