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비회원

세상엔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소수여서 목소리 내기 힘든 사람이 많았고, 그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제가 그런 일을 할 수 없었기에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습니다. 제 대신이라고 하기엔 너무 큰일을 참여연대가 해주고 있어서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20년간 쭉 그런 마음입니다. 앞으로 20년도 함께 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는 참여연대가 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