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비회원

혼자 전시회 갔을 때, 촬영 부탁을 했을 때 코로나로 접촉이 꺼려진다는 거절의 멘트를 받았을 때. 생각이 짧았다는 마음에 느껴진 미안한, 동시에 무안한, 최종적으로 쓸쓸한 감정의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