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아 비회원

지구를 생각하며 ‘채식’과 ‘냉장고 끄고 살기’를 나부터 실천합니다.

채식은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적은 식단이에요.
만약 우리가 식물기반 식단으로 바꾸면,
매년 8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요.

냉장고는 프레온가스를 배출 할 뿐 아니라,
가전제품 중 소비전력이 가장 높은데
365일 24시간 켜두니
지구자원을 아주 많이 소모해요.
가까운 한살림 매장을 우리집 냉장고라고 상상하며 매일 소풍가듯 장보러 가요.

개인의 실천은 아주 작지만,
변화의 시작 지점으로서의 ‘나’는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잖아요.

덧. 사진에 출연한 당근은 채소밥에 맛있게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