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ㅇ산부인과 비회원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남자 의사가 치마를 너무 활짝 열어젖혀서 간호사가 민망했는지 치마를 살짝 내려주었다. 다른 병원에서도 진료를 자주 받아봤지만 그렇게까지 훌러덩 노출한 곳은 없었는데..검사를 하면서 "방광이 좀 차있네요. 오줌 마려우시겠어요" 같은 말을 해대서 너무 부끄럽고 기분이 불쾌했다. 검사와 상관없는 말을 대체 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