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더 말씀드립니다.
그럼 고객들이 가져가서 버려지는 건 어쩌냐구요? 어차피 각자의 집에서 버려지는건 있겠죠?
거주지에 있는 재활용쓰레기장에도 컵에대한 부분을 분리해놓으면 되지않을까요?
최소한 우리매장보다는 공간이 넓을테니까요.
똑같이 종량제 봉투 구매하도록 하는거구요.
일반쓰렉기 종량제봉투처럼 구매하는겁니다.
자...이제 이런 내용이 실시된다고하면 일반 시민들이 반대하겠죠?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언제 봉투채우냐고요..
저희 소상공인들도 똑같아요..
1천개이상?
그걸 어디다 언제까지 모으면서 보관해야할까요?
이건 억지입니다..
이런 보증금스티커제도는 폐지되는거 맞구요.
다른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판매하는 소상공인만이 아닌 구매하는 소비자도 함께 참여하고 부담할수 있는 제대로 만들어진 제도를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꼭 보증금 스티커가 아니더라도 방법은 많습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붙이는것도 일이고 이게 돈이라는걸 알게되면 폐지줍는 어르신들이나 노숙인같은 분들도 죄다 줏어올께 뻔하고 매장내부가 복잡해질수도 있고 영업방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환급제가 아니더라도 종량제처럼 봉투를 판매하고 밖에 내놓을때 매장 스티커 한장을 붙여도됩니다..그럼 한봉지당 스티커 한개면 충분하고 영업 방해또한 안받을수 있습니다.
제발 본인들일 아니라고 무조건 덤비듯이 처리할려고 하지말고 관련 소상공인들 입장도 헤아려주길 바라구요..
요즘 작은 평수 매장에서 혼자 일하는 점주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그런 매장에게 보증금스티커 시스템이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들은 완전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직접 한번 겪어보시길 권장드리구요..
서로 좋은 방법을 제발 머리로 생각해주세요.
입으로 생각하지 마시구요..
아마도 본인들이 직접하시면 제일 먼저 반대할겁니다..
의류수거함처럼 수거함을 만들어주고 근처 관련매장들이 공유하고 수거업체에서 주기적으로 수거를 해가는것도 방법입니다.
번호키등으로 공유하면 매장이 위반할 이유는 없겠죠..
수거함도 프라스틱컵.종이컵 구분
종량제봉투도 프라스틱컵.종이컵 구분.
돈이 조금은 들어가겠지만 보증금 스티커에
들어가는것보다 이게 훨 낫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게 사람이 버틸수가없다는점..
분명 명심해주시길~

동의합니다. 전국 매장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제과점, 기타 음료 판매점이 이 보증금제도의 대상이 된 것은 그만큼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기에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있다는 취지인데 왜 이 제도 운영 비용을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전가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사에서는 보증금 제도에 소요되는 비용을 추가적인 환경부담금 지불이 아니라 그동안 이윤창출 과정에서 환경에 떠맡겼던 오염 외주화에 대해 늦게나마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고 제도 운영에 협조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금은 일회용품 사용 후 수거를 보장하기 위한 차원에서 보증금제도가 도입되는 것이지만 그 과도기를 넘으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통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을 운영하여 플라스틱 문제에 근본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도 시행 연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 없이 좋은 제도의 시행을 프랜차이즈 본사의 이기심과  여당 대표의 대기업 편들기로 인해 실행되지 못한것 처럼 매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제도의 실행에 있어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1.라벨을 구입하고, 2.컵에 라벨을 붙이고, 3.반납한 컵을 회수하고, 4.보증금을 내주고, 회수한 컵을 세척하고, 5.컵을 보관하는 모든 일을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해야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저항이 컸고 제도의 시행이 유예된 것입니다.

제도가 정상적으로 시행될수 있도록 고민하고 좋은 방법을 찾기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 없이 누군가를 좋은 일을 못하게 막는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고 손가락질 하는 편리한 방식으로 제도의 시행만을 주장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우선 프랜차이즈 본사와 정치인들을 제외하고, 이 제도의 시행에 반대했던 자영업자들이 모두 환경에 관심없는 자기 이익만을 쫓는 무지하고 탐욕스러운 사람들로 보이시나요?

물론 번거로운 일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은 반갑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자영업자들이 6월 10일 제도의 시행을 반대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기존 환경부의 안이 물리적으로 실행하기 어렵고, 금전적으로 불합리한 부분이 많은 제도이기 때문에 제도의 개선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환경 운동을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이 제도의 빠른 시행을 막았던 행동이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으로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빨리 가는것 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더 멀리 가는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운초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늘 창체시간에 컵 보증금제에 대해 공부했는데

재대로 분리하고 씻어서 버리는 사람이 5%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컵 보증금제가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무응답한 93개의 가게들에게 꼭 컵 보증금제를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해요.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컵보증금제 찬성합니다. 넘쳐나는 일회용 플라스틱, 종이컵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지 아무런 대책도 없으면서, 판매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이 함께 이 책임 나눠져야 합니다. 컵팔아서 돈 버는 프랜차이즈회사들, 생산단계에서 폐기까지 책임지는 게 상식입니다. 왜 쏙 빠져 있습니까?

일회용컵 보증제는 생산자책임으로 소비자는 편한방법으로 운영되어야하며 플라스틱컵이 쓰레기로 돌아디니지 않도록 확대시행되어야합니다

차츰 바뀌어갔으면 하는 방향은 소비자가 금액을 지불하기보다 판매수량만큼 생산자(판매자)가 지불해야 할것입니다. 회수한만큼 생판매자가 다시 돈을 받아가고요.
그래야 생산자체가 덜 될것입니다

너무 많은 쓰레기들을 아직도 만들어내고 있다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 정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품을 많이 줄였으면 좋겠어요.

일회용품 전면금지도 아니고 보증금 제도가지고도 이렇게 반발이 크다는 게 너무 씁쓸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이윤창출만 신경쓰지 마시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다 하시기를. 지금까지 환경에 전가한 비용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보셨나요. 그 대가를 플라스틱 오염의 피해를 떠안는 다른 이들과 후세대가 치르게 되는 것은 왜 생각을 못하나요?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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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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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교차반납 허용, 무인회수기 설치 등 컵 반납이 편하도록 컵보증금제를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무인 카페, 편의점 등도 컵보증금제 대상에 확대하고, 소상공인, 가맹업주, 컵 수거업체를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세종, 제주 시행을 넘어 당장 12월부터 전국 시행을 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교차반납 허용, 무인회수기 설치 등 컵 반납이 편하도록 컵보증금제를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무인 카페, 편의점 등도 컵보증금제 대상에 확대하고, 소상공인, 가맹업주, 컵 수거업체를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세종, 제주 시행을 넘어 당장 12월부터 전국 시행을 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교차반납 허용, 무인회수기 설치 등 컵 반납이 편하도록 컵보증금제를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무인 카페, 편의점 등도 컵보증금제 대상에 확대하고, 소상공인, 가맹업주, 컵 수거업체를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세종, 제주 시행을 넘어 당장 12월부터 전국 시행을 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컵 보증금제를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활용률 5%가 안 되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관리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