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9대_대선후보 21대_국회의원 21대국회_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히]언론 공공성 의견 수정

정권의 방송장악을 합법적으로 보장했던 왜곡된 제도를 대폭 수정 보완해야 함. 낙하산 사장이나 경영진들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아 방송의 독립성, 공적 책무를 강화해야 합니다

찬성

방송/통신정책 3대 목표 중 ‘언론 자유와 미디어 공공성 보장’, 7대 전략 중 △공영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정치적 독립 보장 제시. 보도·제작 자율성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노사 합의에 의한 편성위원회 설치와 방송편성규약 구체화', '공영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정치적 독립 보장’. 정책방안으로는 방송법 개정을 통해 '공영방송 이사진·경영진 선출방식을 변경해 공영방송 이사는 국회의 합의적 추천으로 구성'하고 공영방송 사장은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출'하는 방식 제시.(2012년 11월 9일 안철수 후보 캠프 방송통신포럼 발표)

"언론자유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 계획과 의지를 기회될 때마다 꼭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연국 MBC노조 위원장
"그러겠습니다. 제 소신입니다. 정치하기 전에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쓰면서도 이미 밝혔습니다 그 생각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 안철수 후보
(2017년 3월 30일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참석 전 피케팅 중인 MBC노동조합원을 만나)

"공영방송과 언론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을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고 있음. 빈번한 낙하산 인사 근절과 편향된 이사회 구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이사회 구성 및 투명성 보장 ▲사장 추천위원회 구성과 특별다수결제도 도입, ▲보도, 방송프로그램의 제작의 자율성과 창의성 보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 이를 위해 우리당 당론으로 국회의원 162명 명의로 발의되어 있는 방송법 등 언론장악방지 4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4월 27일, '언론개혁과 적폐청산을 위한 원탁회의' 공개 질의서 답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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