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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별금지법 의견 수정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 거쳐야

“이제는 공론화해서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 합의가 돼야 하는 사안이라 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할 수는 없다.” (2017년 3월 22일, 여성신문 인터뷰 중)

"한 사람 한 사람 인권은 누구보다 소중하다. 전 세계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북한도 마찬가지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말씀하신 바도 있어, 저는 이런 부분을 모두 공론화해서 서로 합의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며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고 다양한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처지를 온전하게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회적 상상력을 통해 인종, 성별, 성적 지향, 민족적 배경, 종교, 국적 등을 이유로 하는 차별이 사라지게 해야 비로소, 모두가 존엄한 존재로 대우받게 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 본다." (2017년 3월 20일, 불교신문 인터뷰)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제인권조약기구의 제정 권고 이행하겠다면서 동시에)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를 거쳐야 한다" (2017. 4.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질의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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