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외 298명 에게 촉구합니다.

21대 국회의원님들 소중한 국민 자산인 국회의원 의정활동기록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의정활동기록물을 국회기록보존소로 기증하면 대한민국의 의회 정치가 더욱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굿굿한 집, 집에 들어가고 싶은 집이 굿굿한 집이지 않을까요?

적어주신 내용과 원문 링크들을 쭉 살펴보았는데요... 걱정도 되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다 싶어요.. 어떻게 하면 생각을 나누고, 함께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까요?

참사가 일어났을 때의 반응을 생각했을 때 '놀다가 죽었다'는 표현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불편하고 슬프면서도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몰랐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하나하나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참사 속에서 청년의 무기력감이 커져갑니다. 부디 안전한 사회가 오기를, 애도할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반성과 성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지금의 상황을 퇴진운동의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적어주신 것처럼 미리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계속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

모든 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계층별 다층연금체계 방안’으로 개편되어야 해요!

공적연금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일종의 보편적인 안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상을 모든 노인으로 확대하되, 다층적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탄소중립위원회가 등장했을 때 사실 굉장히 기대를 많이했었어요. 그러나 어느순간 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것들이 정말 기후와 탄소중립을 위한 것인가 싶더라구요. 진정성 있고, 미래를 위한 고민을 꼭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달곤 외 299명 에게 촉구합니다.

의원님들께 촉구합니다.

 

2022년 10월 6일 정부가 발표한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편안은 국회에서 절대 통과되어서는 안됩니다.

기후위기, 양극화, 고물가로 인한 민생 파탄, 구조적 성차별, 국제안보 위기 등 중요한 국정 현안들에 대응하면서 

돌봄 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인 여성가족부의 실질적 강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국회가 해야할 일은 여성가족부 '폐지'가 아니라 어떻게 강화할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결코 여성을 인구정책의 도구로 삼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성평등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를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국회의원들께서 반드시 '여성가족부 폐지' 개편안을 막아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성평등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국회의원 명단에 의원님들의 이름이 없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여성,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선투표제에 대해 읽어보니 바로 들었던 생각은 '재밌겠다'였습니다. 주위에서도 사실 사표를 걱정해서 투표를 바꾸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러나 지적했던 것처럼 단점도 존재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는 사실 딱 떠오르지는 않네요.

유니콘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너무 눈에 잘 들어와요. 사실 이렇게 사건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명의 영웅을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또 의회나 정당은 다른가? 하면 그건 또 의문이에요.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여전히 고민이 듭니다.

실제로 이렇게 모형까지 있으니 좋네요. 비례대표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정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나 인상깊은 점은 국민 10만명 당 국회의원 수를 판단했을 때 여전히 적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할 거면 국회의원을 줄이라는 말을 자주 보고, 저도 그런 생각을 자주했었는데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종이라서 그래도 재활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부분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니 슬프네요 ? 

저도 동참합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삭제하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어요!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 시행에 반대해요! 다른 방안을 통해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대신해야 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회가 보장해야 하는 선일지 고민이네요.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가 처음 들었던 것과 조금은 다른 방향이라는 것은 이해되지만..... 조금 더 합의가 될 수 있을만한 방안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기도하고, 추모합니다.

경제위기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사실 개인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들더라구요.

이곳에 적어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한번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네요.

우리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김영환 외 54명 에게 촉구합니다.

6.1 지방선거 도지사・시장 후보자님!

혐오문제에 진심인 사람들의 5가지 질문을 보냅니다.

혐오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후보자님의 답변 기다립니다.


[후보자에게 하고픈 질문 1]

? 단디엄마 "후보자님, 차별금지 조례 제정 찬성하나요?"

? 지자체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실천적 차원에서 차별금지 조례를 제정하고 혐오문제 해결에 앞장설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보자에게 하고픈 질문 2]

? 쟤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생각과 임기 내 장애인 이동권 관련 예산을 얼마나 배정할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멀기만한 장애인 이동권 문제, 제대로 당사자들의 요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후보자에게 하고픈 질문 3]

✨ 무수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지역에서부터 성차별 문제가 해결되는 풍경을 기대합니다. 이에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후보자의 고민과 의지, 계획이 궁금해요.


[후보자에게 하고픈 질문 4]

? 샤인 "서울시장 후보자님, 2022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 사용허가를 받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서울 도지사・시장 후보자님은 지역의 퀴어축제에 대한 생각이 말씀해주세요."

? 서울에만 28년째 살고 있는 유권자입니다. 퀴어축제가 서울광장 사용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 저의 존재를 부정당하고 있는 같아 유권자로서 매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축제 한번 하기 어렵네요.


[후보자에게 하고픈 질문 5]

? 트리 "소수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나요?"

? 선거기간이 되면 득표를 위해 다수의 목소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소수자 역시 명의 시민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소수자는 다수에 비해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관심받지 못하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앞으로 나올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민주주의가 만들어지고요.


혐오문제는 시민들의 일상에 맞닿아 있습니다.

혐오문제를 진심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도지사・시장 후보자님의 답변을 전해주세요.


?  해당 지방선거 캠페인 모어데즈와 빠띠가 함께 합니다

✦ 당사자 목소리로 전하는 혐오이슈 뉴스레터 '모보이스'

✦ 모어데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