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기억합니다. 활동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었을텐데요. 카라에 대한 애정으로 카라노조를 응원합니다.
상상력의 부족으로 시장 중심의 공공일자리 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헌법적인 노동권리와 공익 가치를 창출하는 노동으로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언젠가 실현될 것이라 생각해요. 인공지능을 앞세운 노동의 전환이 그 실현의 한 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노동권 문제가 더 이상 수면 아래 감춰지거나 쉬쉬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스모모가 요청한 정보에 교육부는 없다고 답변을 남겼네요. 2년 동안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변이 명확하지 않아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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