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많았던 주제였는데.. 순직이라도 인정돼서 다행입니다.
너무나 마음 아픈 일로 교사의 노동권 회복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만큼 반드시 학교 내 노동환경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작년 우리 사회에 있었던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직 인정이 되었군요. 아픈 마음들에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순직 인정은 곧 이 죽음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학교, 교육, 우리사회의 문제라는 점을 인정하는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인정은 다행이지만, 애초 비극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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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심이 많았던 주제였는데.. 순직이라도 인정돼서 다행입니다.
너무나 마음 아픈 일로 교사의 노동권 회복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만큼 반드시 학교 내 노동환경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작년 우리 사회에 있었던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직 인정이 되었군요. 아픈 마음들에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순직 인정은 곧 이 죽음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학교, 교육, 우리사회의 문제라는 점을 인정하는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인정은 다행이지만, 애초 비극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