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 안 나오네요^^^^^^ '특수학교는 더 이용하기 편한 좋은 부지를 찾는게 어떻겠느냐'는 뜻이라고 변명했다는데.. 부지를 찾기 힘든 이유는 특수학교 대신 뭘 세우겠다면서 주민들의 특수학교에 대한 옳지 않은 편견과 감정을 부추기는 이런 정치인 때문이겠죠.
특수학교를 짓기로 한 부지에 그대신 특목고를 짓겠다는 걸 공약한 후보가 있군요. 글을 통해 지금 특수학교가 매우 부족하고 시설이 열악한 현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2좋은 말이 안 나오네요^^^^^^
'특수학교는 더 이용하기 편한 좋은 부지를 찾는게 어떻겠느냐'는 뜻이라고 변명했다는데.. 부지를 찾기 힘든 이유는 특수학교 대신 뭘 세우겠다면서 주민들의 특수학교에 대한 옳지 않은 편견과 감정을 부추기는 이런 정치인 때문이겠죠.
특수학교를 짓기로 한 부지에 그대신 특목고를 짓겠다는 걸 공약한 후보가 있군요. 글을 통해 지금 특수학교가 매우 부족하고 시설이 열악한 현실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