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무장애 뮤지컬로 만나는 헬렌켈러와 설리번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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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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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코멘트
4작품 속 인물을 재해석하여 편견을 뒤집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어서 반갑고 신선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도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퀴어와 성소수자 이야기로 재해석하여 극에 올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와 너무 보고싶어요!
연극에서도 이런 시도가 있었군요!
"이번 공연은 공연 중 음성해설·수어 통역·영상 자막 제공 등 무장애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편안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홍보물 내용도 점자로 표기된다."
연극에서 이런 시도하기 쉽지 않던데, 좋은 사례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