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보도를 단순히 자극성만 드러내 보도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를하고 반박하기, 정치권에서 다루지않으니 직접 해당 의제를 소환하기, 후보자들의 성차별이력을 추적하기. 생각해보니 이번선거에서 이러한 젠더보도들덕에 논의가 풍성해진것이 있는것 같아요.
“ 언론의 역할이란 ‘무슨 질문을 어떻게 묻는가’에 있으며, 젠더 보도란 결국 성인지감수성에 입각한 관점의 문제다” - 기사 중
총선 후 심판만하고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보 중 2차 가해 변호한 후보도 있었고, 성인지 감수성은 1도 없는 성차별 발언을 하던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선된 이들도 있구요.
당에 입성한 이후 이들이 자정해서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버이날의 역사에 비추어 현재 우리가 이 날을 보내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는 기사네요.
100대 일, 이런 말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모든 게 경쟁이고 내가 선택받은 1명이 되기는 참 어렵지요. 나머지 99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
과연 현명한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교는 몰빵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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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젠더보도를 단순히 자극성만 드러내 보도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를하고 반박하기, 정치권에서 다루지않으니 직접 해당 의제를 소환하기, 후보자들의 성차별이력을 추적하기. 생각해보니 이번선거에서 이러한 젠더보도들덕에 논의가 풍성해진것이 있는것 같아요.
“ 언론의 역할이란 ‘무슨 질문을 어떻게 묻는가’에 있으며, 젠더 보도란 결국 성인지감수성에 입각한 관점의 문제다” - 기사 중
총선 후 심판만하고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보 중 2차 가해 변호한 후보도 있었고, 성인지 감수성은 1도 없는 성차별 발언을 하던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선된 이들도 있구요.
당에 입성한 이후 이들이 자정해서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