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팰리스>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집을 집으로 봤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아니 애초에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지더라고요. 모두 같이 망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집이 내 몸 편히 쉴 곳이 아니라 무언가 단단히 꼬여버린 느낌이 듭니다. 대구 미분양이 심하다던데 이런 사례들이 있군요. 비수도권 건설사가 올해만 7곳이 부도했다니 놀랍습니다. 건설사 부도, 미분양, 주민간의 갈등.. 어디서부터 풀 수 있을까요?
멀지 않은 미래엔 폭염으로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행복해야 애를 낳지요…
이렇게까지 힘들일인가요 ㅠㅠ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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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화 <드림팰리스>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집을 집으로 봤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아니 애초에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지더라고요. 모두 같이 망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집이 내 몸 편히 쉴 곳이 아니라 무언가 단단히 꼬여버린 느낌이 듭니다. 대구 미분양이 심하다던데 이런 사례들이 있군요. 비수도권 건설사가 올해만 7곳이 부도했다니 놀랍습니다. 건설사 부도, 미분양, 주민간의 갈등.. 어디서부터 풀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