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 대장의 당부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이였으니까요"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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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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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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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들도 성인들도 모두 마음껏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도, 돈도, 걱정 고민도 어떻게 보면 궁극적으로 '잘 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회적으로 잘 놀기 위한 주 4일제 논의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으니까요
어린이를 포용하기에 여유가 부족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 말이죠.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어른들이 에티켓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장소도 하나 둘 카페로 바뀌니 돈 없으면 놀지도 못하는 문제도 고려해봐야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