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성별 불일치’ 고통 외면한 채…대법·국회, 기준 정비 손놔
한겨레
·
2024.05.08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제프리 힌튼 교수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AI가 일상적인 일자리를 많이 빼앗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다"면서 정부가 모든 시민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보편적 기본소득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보편적 기본소득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AI가 확산됨에 따라 생산성이 높아지고 부(富)를 축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 자본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닌 부유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제프리 힌튼 교수는 강조했다.
출처 : AI포스트(AIPOST)(http://www.aipostkorea.com)
2024.05.20
AI 시대 일자리 감소 해답은?…'AI 대부' 제프리 힌튼 "보편적 기본소득 필요"
AI포스트(AIPOST)
코멘트
4성기의 모양이 사람의 젠더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자명한 사실을 한국 사회가 이제 그만 받아들이기만을 바랄 따름입니다.
성별정정이 수술 없이 변경 가능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영화 <<너에게가는 길>>이 생각납니다. 거기서도 성별정정에 앞서 수술여부를 묻는 판사가 있었고, 수술여부와 관계없이 성별정정을 매듭지어준 판사가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제쯤 성전환 한 사람의 새 성별이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 성전환 한 사람의 기본권이 보장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