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7

기존에 하지않는 멋대로 하는 무협지를 그려보고 싶었다는 두 20대작가가 어느덧 30년이지나 최장수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대) 실효성도 없는 엄한 조치야

그렇게 좋아하시던 시장의 논리는 왜 이럴 땐 안 가져오는지…

❌(반대) 실효성도 없는 엄한 조치야 ❓이게 무슨 조치인지 잘 모르겠어 기타 의견

직구 자체를 없애버린다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없앤다는 방식이 사실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이 프로그램을 막 챙겨보진 않는데요. 간혹 유튜브에서 클립을 보다보면 부상 등의 이유로 자주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을 노동조합 구성원으로 비유하더라고요. 연봉협상 등의 에피소드에선 서로가 '잘리지 않은 것이 놀랍다'며 놀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들이 인식하는 노동조합은 '일 안 하고 앉아만 있다가 돈을 받아가는 사람들'인가 싶었습니다. 연출에서 의도적으로 노동조합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 속에서 노동조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느꼈네요.

다수의 품목이 KC 인증을 받지 않으면 해외직구가 금지되는 조치가 발표됐네요. 당장 6월부터 시행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반발하고 있는 듯 하네요. 시행 2주 전에 발표하면 혼선이 엄청날 것 같은데 괜찮은 건지 걱정되네요.

‘남자벌’ 공감합니다. 여성을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봐왔고 직접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남자벌’을 깨야만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자신을 펼치고 부조리가 줄어들 것 같아요.

우리가 사는 나라에서는 단순히 경제적 성과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행복과 안녕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연한 근로환경과 효율적인 일자리 분배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와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협동조합원 60만명, 협동조합 1만1천여개,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는데요. 2022년도 기준이고,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어려운 상태이긴 합니다.

협동조합의 설립 목적이 조합원 소득증대(43.3%), 지역사회 공헌(25.5%), 일자리 창출(21.7%) 등으로 사회적 가치가 높은 비율로 차지하는 것도 주목할 지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