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마음을 안고 목표를 향해가는 가영님 인터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울지 말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재난구호 활동가라는 목표도 정했고,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세월호 생존자, 97년생 유가영님
97년생 가족이 생각나는 기사네요.
섬뜩합니다..
혈연 중심으로 가족의 의미가 쪼그라든건 인류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않은 일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포용하는 법개정이 멈추었다는 소식이 안타깝습니다.
학교에서 일하시는 분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더 관심 가지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이전에도 이력이 많네요. 이태원 참사를 두고 놀기 위해서 너무 많이 모여서 참사가 났다는 발언이며, 위안부 발언에도 논란을 일으킨 분이라… 이런 분이 국가인권위원장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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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지 말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재난구호 활동가라는 목표도 정했고,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세월호 생존자, 97년생 유가영님
97년생 가족이 생각나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