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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

과연 현명한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교는 몰빵이 아닌데 말이죠.

한반도를 둘러썬 지형은 변함없이 견고해져가네요.

어제의 이변이었네요.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중재보다는 민주당 속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 같았는데요. 왜 추미애는 안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

YTN의 배승희 변호사, KBS의 고성국 시사평론가 섭외는 이들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면 중립성에서도 우려가 크지만 극단 정치를 야기하는 유튜버를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방송사에 발을 들이도록 했다는 점에서 더 우려가 크네요.

법원이 정한 숫자를 의사 단체들이 받아들일까요? 반대로 증원 여론이 다수인 시민들도 법원이 결정하는 방식의 증원에 동의할까요?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이뤄져야 할 일을 '법대로 하자'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인구위기가 현실이 된 한국에선 이주노동자가 지역에서 없어선 안 될 사회구성원이 됐는데요. 실제 지역에선 여전히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대통령실 이전 무속인 개입 의혹 🎗10.29 이태원 참사 그 외 다른 사건

외교적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