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존재를 삭제당한 고등학교 3학년 여성
저는 살면서 저였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수시로 존재를 삭제당했습니다. 학교에서 저의 존재를 인식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평범한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학생들이 더이상 제가 겪은 것과 같은 일을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을 위해서 모든 교육자는 페미니스트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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