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여자였기때문에
어머니가 저를 출산하실 때, 그 산부인과에 많은 아이들 중 여자 아이는 저와 다른 아이, 딱 둘이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자아이를 낳으면 돌아오게 될 그 무수한 핍박을 견디기 힘들었던 임산부들이 낙태를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초중고 교육을 지나 현재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어디 여자가 감히' 라는 말을 밥먹듯이 들었고 그에 대해 저는 큰 불만이 갖고있습니다. 바꿔야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더이상 여성혐오를 학습하면 안됩니다. 남자 아이들도 여자 아이들도 어른들의 크나큰 잘못됨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을 응원합니다. 꼭 공교육화 되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하다#학교가
누구에게나
평등한
곳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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